전국대리운전뉴스

[스크랩] ■ 대리운전 싱싱뉴스 157호:카카오기사 퇴출소동, 책임져라/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6. 7. 12. 16:51

 

 

1.[성명]카카오기사 퇴출 소동 책임져라

2.[논평]대리운전 분쟁 해결,  사회적 기준과 합의 마련하라

3.[언론보도]이코노믹리뷰: 정말해도 너무한 대리운전업계, 카카오드라이버의 길은?

4.[언론보도]연합뉴스TV: 시비붙자 기다렸다는 듯...음주운전 신고한 대리기사

5.[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성명]카카오기사 퇴출 소동, 책임져라

 

                                                                 - 퇴출한다고? 퇴출 당한다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가 그 마지막 극을 달리고 있다.

카카오드라이버의 시장 진출을 맞아, 로지연합등, 업계 주도적 업체들은 이미 연합회의를 개최하여 카카오기사 퇴출, 순환버스 사용 금지와 함께 각 기사별 등급제 시행 등, 마지막 소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무분별한 문자공지를 날리며, 타사콜(카카오드라이버) 이용 기사에게 오더 확보 기회를 박탈하고 딜레이를 걸어 실제 해당기사의 일거리 확보를 원천봉쇄하겠다는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이 협박한 횡포의 날이 다가왔다. 

 

 

대리기사는 이미 프로그램비와 보험료 등을 지불하고 업자들의 대리오더를 구매해  이득을 남기는  소비자이기도 하다.  지금의 업자들 횡포는 비유컨데, 제돈 내고 삼성폰을 사용한다고 LG폰 사용을 못하게 한다는 꼴의 우스운 장난인 것이다.

 

퇴출한다고? 퇴출당한다

 

하지만 업자들의 이러한 횡포는 이미 그 한계가 명확하다.  그들은 업무와는 전혀 무관하게 대리기사들을 긁어모아 보험료 착복, 벌금 부과, 관리비 착취 등, 기사장사로 부당이득을 취해왔다. 그런 그들이 실제 자신들 부당이득의 원천인 대리기사들을 잘라내고 불이익을 준다면, 오히려 기사들의 대량 이탈을 초래해서 결국 그들 수입에 엄청난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그러잖아도 오더소화에 지장이 있는 현실에서, 자신들 오더를 수행할 기사들이 줄어든다면 과연 누구부터 그 피해를 본단 말인가.

 

그간 20년이 넘도록 대리기사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노략질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업자들은 이번에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이미 갖은 협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업자들의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거나 먼저 소속사를 거부하는 기사들이 늘어나면서, 업자들은 당황하는 꼴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고 있다.

 

그들 스스로 저지른 협박 공지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읍소를 일삼는 추함을 노출하면서, 이제 그들이 오히려 기사들로부터 퇴출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강고한 단결로 생존권을 쟁취하자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대리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지금이라도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을 되찾아, 기사 핍박의 횡포를 즉각 중단하라

상생을 위한 노력과 자세로 기사대중에게 사죄하라.

수수료 인하하고 관리비를 철폐하라.

 

 

우리는 또한 카카오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단순 중개업자라는 무책임한 자세에서 벗어나 실질적 대책을 내놓아라.

한가한 법적공방, 너도 죽고 기사도 죽는다.

수수료 인하, 요금체계 조정 등, 친기사적 정책으로 위기를 돌파하라.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동료기사들께 호소드린다.

 

이번이야말로 20년 노예 생활 끝장낼 절호의 기회다.

이번에 지면 관리비 인상, 벌금 강화 등 개 돼지로 살아야 한다.

단결을 위한 노력으로 업자 횡포 끝장내자.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기사 단결을 위한 투쟁에 앞장 설 것이다. 단결하고 협동하여 위기를 기회로 일궈내자

 

   

 

2016. 7. 11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 관련자료 ☞  대리업체, 카카오기사 퇴출소동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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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분쟁에 대한 사회적 기준과 합의 마련하라

 

              - 대리기사와 고객의 억울함 달랠 기준이 필요하다

 

 

 

 금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리기사가 손님과의 요금분쟁으로 운전을 멈추고 차량을 방치한 채, 음주운전을 유도하고 신고하여 처벌 받게 했다한다. 경찰은 음주운전자의 처벌과 함께 해당 대리기사를 소위 음주운전방조죄로 형사입건하였다 하는 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깊은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http://cafe.daum.net/wedrivers/6rll/138



본 협회는 조속히 수서경찰서를 통하고 피해기사를 만나 좀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우선 먼저 해당 기자에게 문의하고 화면을 검토한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첫째, 경유비 지불을 거부한 소비자의 책임이 그 원인으로서, 대리기사는 실질적 피해자이다.


둘째, 해당도로는 왕복2차선 소방도로로서, 요금 시비로 차량을 멈춰세운 상태에서 몸싸움까지 일어나다보니 방

   치된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일부러 도로한복판에 차량을 방치했다는  보도는 심한 과장이라 본다.


셋째, 차량을 좀더 안전하게 이동시키지 못한 대리기사의 처신이 아쉽다.


네째, 어떤 경우건 음주운전신고는 지극히 정당한 시민정신의 발로이고 직업적 책무로서, 신고를 빌미로 피해

   자인 대리기사를 처벌코자 함은 지나친 처사이다.


다섯째, 그렇잖아도 각종 횡포와 갑질에 시달리는 대리기사이다.  경찰의 이번 조치가 더욱 대리기사의 처지를
   어렵게하고 분쟁을 촉발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우려된다


여섯째, 어떠한 법과 제도, 관행도 정비되지 못한 현실 속에서, 분쟁을 다루는 처신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절실한 시점이다.


일곱째, 조속히 합리적 대리운전법을 제정하여 소비자와 대리업체, 대리기사간 합리적 정비와 조정을 통해 시장

    의 분규를 예방해 나갈 수 있기 바란다.


 

 

 

2016. 6. 4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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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economic Review :정말 해도 너무한 대리운전업계, 카카오드라이버의 길은?

 

 

http://cafe.daum.net/wedrivers/7POY/327

 

 

 

"...이 외에도 기존 대리운전업계는 전체 대리운전기사들에게 문자를 보내 카카오드라이버 기사 퇴출 사실을 알렸다는 말도 나온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지난달 20일 ‘대리업체, 카카오기사 퇴출소동 중단하라’ 성명을 통해 “업자들은 연합 회의를 개최하고 공지 문자를 통해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기사들을 퇴출시키고, 셔틀버스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엄포를 놓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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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론보도]연합뉴스tv: 시비붙자 기다렸다는 듯...음주운전 신고한 대리기사

 

 

http://cafe.daum.net/wedrivers/6rll/138

 

 

 

"...[앵커]

대리기사가 차주와 시비가 붙자 도로 한 가운데 차를 방치했습니다.

차를 옮기던 차주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요.

바로 그 대리기사가 신고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리기사도 입건됐습니다.

왜일까요? 박상률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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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National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N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 社团法人 全国代理司机协会

   ■ http://www.wedrivers.net (or cafe.daum.net/wedrivers)

   ■ Tel: +82-2-6448-0579      ■ Mobile: +82-10-4941-5634 (Mr.Kim, President)

   ■ Email: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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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tter: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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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ress: 188-7, Jangchungdong2ga, JungGu, Seoul, Korea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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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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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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