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엊그제 여배우 이지아씨의 고급 외제차를 몰던 대리기사 임모씨가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고, 3천만원이 넘게 나왔다는 수리비중 초과분을 대리기사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안쓰러워하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만원돈 벌려다 수백만원을 물어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2. 더욱 한심한 것은, 대리기사들은 각기 매년 1백만원가량의 대리운전자보험금을 부담하지만 보장내용이 허접하기 짝이 없다는 겁니다. 대물보상금이 1천-3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대리업자들과 브로커들이 중간에서 보험료를 갈취하기 때문입니다. 보험료 도둑질, 부실한 대리운전자보험을 만들어냅니다.
3.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동아일보 보도기사 소개에 이어 mbc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의 라디오 방송을 소개합니다. 4월10일자 방송. 이 내용들은 대리운전d방송에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방송 개재를 허락해준 mbc 담당pd님께 감사드립니다. ---> 대리운전d방송 바로듣기
* 50초 발언대: 출연 김 종용(전국대리기사협회 위원장)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대리만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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