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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무역신문]중국, 대리운전 연 2억5300만건 이용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7. 11. 12. 00:09

중국, 대리운전 연 2억5300만건 이용


2017.10.26 13:31 입력


지난해 중국인들의 대리운전 이용건수가 2억53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중국신문망>은 칭화대 국제법연구센터 연구팀이 발표한 ‘대리운전업 발전백서’를 인용해 지난해부터 대리운전 서비스 수요와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대리운전 이용량은 2억5300만 건으로 총 생산가치가 154억 위안에 달했다. 대리운전을 부른 이유로는 ‘음주’가 전체의 9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밖에 ‘업무 피로’, ‘고객 접대’, ‘비즈니스상 필요’ 등이었다.

백서는 지난해 중국의 대리운전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률을 350만 건 감소시켰으며 462억 위안의 재산 손실을 막았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행정비용도 크게 절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리운전으로 4억4000만 건의 음주 측정과 5300만 대의 순찰 차량 및 9000만 번의 경찰 출동을 필요없게 만든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인터넷과 결합된 대리운전은 새로운 서비스업으로 자리 잡아 중국 사회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전업 대리운전 기사의 전국 평균 월급은 6957위안으로 같은 지역 평균 임금보다 높다. 특히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등 1, 2선 도시에서는 월 수입이 1만 위안이 넘기도 했다.



상하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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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무역신문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34416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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