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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이슈]삼성만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폴더블시장 독주체제 굳혀가나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9. 4. 26. 20:09

삼성만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폴더블시장 독주체제 굳혀가나






https://youtu.be/6N37iR-neEs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미국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지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합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13일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약을 받을 수가 없다"며 "예약이 가능할 때 추후 알림을 주겠다"고 말했다.

 

갤럭시폴드는 미국에서 이달 26일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서, 지난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진행했습니다.

 

판매물량이 제한적이었다해도 이런 현상은 판매가격이 1980달러(한화 약 224만원)의 고가임을 감안할 때, 미국 현지에서 기대감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폴드는 LTE를 지원 이통사 AT&T와 T모바일이 판매를 담당한다. 미국 공식 줄시일은 26일로서, 신청자는 15일부터 구매절차를 밟는다 합니다.

 

 삼성만이 할 수 있다. 절대지존 독식하나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유럽에서도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15개국에서 5월3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5월 중순께 5G 전용 모델로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24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한편 올 6월 출시를 점쳤던 화웨이는 예상대로 아직도 출시계획을 밝히지 못한 채, 상반기 출시는 사실상 물건너간 분위기입니다. 아직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상용화단계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

화웨이는 폴더블 패널을 중국 BOE로부터 공급받는다. 지난 MWC에서 화웨이는 BOE의 팹 'B17'의 연구개발(R&D) 라인에서 패널을 공급받았다.

화웨이가 제품 출시에 들어가면 실제 패널을 공급하는 팹은 'B11'이다. 하지만 B11은 아직 생산설비도 다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BOE의 폴더블 패널 기술력 부족으로 화웨이가 아직 제품 상용화를 위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홍주식 IHS마킷 이사는 "화웨이의 메이트X 출시는 패널 공급 상황을 봤을 때 7월도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일러야 3분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풀리는 물량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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