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마너, 조건부로 벌과금제도 개선 약속
2. 대리판의 부조리와 주요 정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지속적으로 호소합니다.)
3. 전국대리기사협회 홍보소책자(브로셔)가 제작되었습니다.
4. 기사협회 공지사항
1. 콜마너, 조건부로 벌과금제도 개선 약속- 벌금 수입 중지하기로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불합리한 벌과금 문제 해결을 위해, Jway사(콜마너 운영사), 로지소프트사, 아이콘소프트사에 협상회의를 갖자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에 Jway사의 화답과 함께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2012. 8. 16일, 강남 수서의 Jway(콜마너 운영사) 본사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 임원과 콜마너 최고 책임자간에 벌과금 문제 등에 관한 심도 있는 2차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벌금 문제의 심각성을 상호 인식하고, 그의 해결을 위해 양자가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표시로, 콜마너측은 타사가 벌과금을 과거방식, 즉 최종 오더수행 기사에게 입금하는 방식으로 환원키로 한다면 동의 한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1차회의 내용은 싱싱뉴스 10호 참조 바랍니다.)
강남 수서역 근처 Jway(콜마너 운영본사) 사무실에서 콜마너 최고책임자와 기사협회 임원의
2차협상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9월 5일 이후 진행될 3차회의에서는 콜마너측과 소속 연합사간의 논의를 거쳐 벌과금 조건부 환원에 관한 문서화 등, 한층 진전된 논의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불법프로그램의 근절 문제는,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선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원천적인 방안임에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아래글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이와 관련, 콜마너측과 이날 토론 내용을 정리, 상호 이메일 교환 등을 통해 내용을 확정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 그 합의 내용입니다.
콜마너와의 8월16일 2차 협상 후 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콜마너측에 보낸 e-메일입니다.
8월 20일, 이에 대한 콜마너측의 회신입니다. 벌과금 문제는 타사의 동의하에 과거식, 즉 최종오더수행기사에게
입금시키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약속의 e-메일입니다.
최종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 Jway사(콜마너 운영회사)와 전국대리기사협회 2차 협상회의
Jway사와 전국대리기사협회는 2012년 8월 1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 수서역 부근, jway사 본사에 서 다음과 같이 논의를 하였고, 양측의 이메일 교환을 통해 내용을 확정, 발표한다.
1. 벌과금 문제에 대해:
1) Jway사와 소속 연합사는 현행 패널티제도(기사소속사 벌금 입금)에 대해 타사(로지/아이콘)의 철회 결정이 있다면 종전 방식(마지막 수행기사 입금)으로 철회한다. - (콜마너측의 최종 회신 내용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편집자 주) 2) 위 사항에 관한 문서화는, 2012. 9.5일 이후의 3차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3) 기타 근거리배차 거부 시 벌금 부과되는 오류는 개선되었다. 4) 벌금 유도 불량업체는 적발 시 불이익을 주고 있다. 기사들의 신고 협조가 함께 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 불법프로그램의 근절에 대하여:
1) 근본적으로는, 기술적으로 100퍼센트 근거리 자동배차를 함으로써 불법프로그램의 개입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타사와 달리, 4개연합사 동시 1인 배차제를 도입함으로써, 불법프로그램의 침투 여지를 봉쇄하고 있다.) 2) 현재 콜마너의 근거리배차는 95%이상에 달하나, 실제 오더 수행률은 60%이상이다. 이 격차는 기사들의 근거리배차오더 거부로 인해 나타는 문제이며,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 방도로써 스마트배차제 도입 등을 겸토 중이다.
3. 기타, 로지 분할 프로그램 탑재시 나타나는 오류는 로지사의 정책에 의한 것이다.
4. 오늘 회의 내용은 이메일 교류를 통해, Jway사와 기사협회의 상호 검토 속에 확정, 발표 한다.
5. 전국대리기사협회와 Jway사는, 상호 이해와 충실한 소통 속에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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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양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벌과금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보 진전된 내용으로, 콜마너측의 성실한 답변임에 주목코자 합니다.
이제 기사협회는 벌금 철폐의 대안을 좀더 심도있게 연구하고 기사세계의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대리기사들의 무책임한 지지기에 대한 대책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동료기사들의 평등한 오더콜 수행 기회를 위해서나, 불법프로그램의 근절을 위해서, 그리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도 시간페널티방안 혹은 최종수행 기사에게 과금을 귀속시키는 방안, 기금 전환 방안들의 대안을 필요로 합니다.
저희 기사협회가 비록 힘은 적지만, 불합리한 벌과금 문제 해결에 성의와 협조를 아끼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 또한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또한 로지소프트와 아이콘소프트사는 벌과금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테이블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 대리판의 부조리와 주요 정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지속적으로 호소합니다.)
한국의 거대재벌, 한화그릅의 김 승연 회장이 며칠전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에 처해지면서 법정에서 바로 구속,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거대재벌 총수도 불법과 탈법에 처벌 받는 세상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불법과 갈취, 사기행위를 일삼는 불량 대리업체라면 철저히 추적해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각 프로그램사와 그 소속사 중,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업체의 근무자 혹은 그 업체의 부조리를 알고 계신 분들의 양심적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기사보험, 벌과금 관련 부조리 및 기타 정보
- 불법적인 탈세 행위
- 불법 혹은 음성적인 자금 횡령 혹은 자금 세탁이나 자금 운용
- 불투명한 로비자금, 혹은 정치 자금 제공 행위
- 업체간 공유되는 공고, 통보문 등
- 각 업체의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자료.
- 기타 반사회적이고 뉴스가치가 있는 행위 등
정보 제공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기사협회의 전화나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3. 전국대리기사협회 홍보소책자(브로셔)가 제작되었습니다.
A4 절반 크기 총 8페이지짜리입니다. 비용상의 문제때문에 고급 옵셋인쇄로 다량 제작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컬러판과 흑백판 2종으로 제작하여 용도에 맞게 배포하려 합니다. 필요로 하시는 단체나 개인이 연락 주시면 소량이나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비용상의 이유로 컬러출력기로 소량 제작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는 소량이나마 전달해드립니다.
4. 협회 공지사항
1) 전국대리기사협회의 회비, 후원금 및 성금 입금 구좌입니다.
국민은행 810102-04-159671 예금주: 김 종용(전국대리기사협회)
2) 우리 카페의 공식 도메인은 다음 세가지입니다.(모두 다 가능합니다.)
2. www.wedrivers.com (카페와 자동 연동- forwarding- 되는 도메인입니다.)
3. www.wedrivers.net (카페와 자동 연동- forwarding- 되는 도메인입니다.)
차후, www.wedrivers.net 로 통일해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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