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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영상]전국대리기사협회_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12. 5. 20:34

 오늘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종용회장(대리만족)과 임성칠(처음)운영위원의 인터넷TV방송 촬영이 있었습니다.  대리운전보험 수탈을 고발하고 대리기사들의 처한 현실을 알리는 45분짜리 동영상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쯤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방송자료로 쓰기 위해 급히 만들었습니다.

 

기왕의 동영상 자료를 업데이트시킨 것입니다만, 간밤 새벽,  막콜을 타고 당도한 이천 송정동 구석의 PC방에서  급히 제작하다보니 좀더 다듬어져야 할 것같습니다.  차후 졸지않고 작업할 여력이 있을 때 좀더 다듬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출처:  src="https://www.youtube.com/embed/Wi9ZZe4ijTk?feature=player_detailpage"

 

 

[영상 멘트]

 

추운 겨울 새벽, 서울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울려퍼지는

대리기사들의 절규가 있다.

캄캄한 밤, 사람들이 한참 잠들 그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대리기사 벌금 갈취 중지를 위한 서명을 받습니다"

"대리기사 벌금 갈취는 불법적인 강도짓입니다"


벌금 갈취, 보험료 횡령, 20퍼센트가 넘는 수수료, 고된 노동과 형편없는 수입,

거기에... 대리업체들의 무도한 횡포는 이미 세상에 악명 높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는 법, 대리기사 그들이 이제 뭉치기 시작했다.

조직을 만들고, 투쟁을 이끌며,

세상의 어려운 현실을 딛고, 대리기사의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해
그들이 나서고 있다.

 

힘찬 걸음, 꽉찬 의지를 모아, 강남 교보타워 새벽거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신문, 방송에서, 세상의 양심과 상식속에서 그리고 바로 대리기사의 마음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단체들도 함께 하기 시작했다.

국회의원들과의 새벽 길거리 간담회가 이어지고 국회 증언대회도 열렸다.

공정한 대리운전업법 제정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불량업자들을 국정감사대에까지 불러들이며

이 무도한 대리판의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세상의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통신마비에 항의하며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대처하며

해도해도 너무하는 불량업자들의 횡포를 막아내면서,

바른길 가는 대리기사들의 운동은 오늘도 힘차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리기사가 행복하면 세상이 몽땅 행복하다.'

 

가장 어렵기에, 가장 절실하다. '권익과 생존권, 단결'



- "대리기사의 생각과 목소리를 모아 바른길 가는 협회가 되려합니다."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전국대리기사협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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