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지소프트사의 헛된 장난, 자기 무덤 파는 짓이다.
2. 로지소프트 국정감사 대책마련
3. 구체적 실천 지침
4. 전국대리기사협회 운영체계 강화
5. 전국대리기사협회 사무실 이전
1. 로지소프트사의 헛된 장난, 자기 무덤 파는 짓이다.
10월8일 오후, 로지소프트사는 긴급 공지를 올렸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두가지,
1. 10월16일 이후 대리기사 1인당 로지프로그램을 하나만 사용할 수 있고, 한 단말기에 두개 이상 사용할 수 없다.
2. 위의 조치는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실의 요구사항이기에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한다. 그러니 문병호의원실과 전국대리기사협회에 항의전화 하라...운운
로지소프트의 얕은 술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비슷한 오더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세개로 쪼개 파는 로지사의 횡포를 지적하고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업자들이 뜯어가는 벌과금을 대리기사들에게 돌려주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3개 프로그램, 하나로 통합하라, 뜯어가는 벌과금 내놔라!!
그렇잖아도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대리기사들이 1인당 로지 프로그램을 하나만 사용할 수 있고, 한 단말기당 2개이상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일방적으로 공지해서, 대리업계 전체에 엄청난 혼란과 물의를 일으키고있는데 이런 횡포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려면서 로지소프트사는 그 책임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친절히(?) 문의원실과 기사협회의 전화번호까지 기재해서 항의전화하도록 유도하며 기사세계의 분열을 획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간 로지소프트사는 벌금 갈취, 업소비 갈취의 공범으로서 대리기사 원성의 주역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국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되기까지 한 것인데, 반성은 커녕 또 다른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로지사의 속보이는 장난짓, 자기 무덤 파는 짓이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어려운 처지에 처한 대리기사의 현실을 악용하는 횡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그들의 속보이는 얕은 행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프로그램 공지를 통해 밝히고 있는 책임 전가는 오히려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진정성을 대리기사들에게 알려나가고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대리기사들의 투쟁의지를 드높이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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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지소프트 국정감사 대책마련
전국대리기사협회는 10월9일, 로지소프트 송민기사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계기로 대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또한 로지소프트사의 일방적인 프로그램 사용방침의 변경에 대해 그 의도의 검토와 함께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로지소프트사의 이날 발표는 대리기사들을 더욱 불편하게 하고 손해를 보게 하면서 그 책임을 문병호의원과 전국대리기사협회에 떠넘기려는 술수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로지사의 이런 수작을 간파하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응징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대대적인 홍보전
2) 시민/사회단체 및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검찰 고발이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3) 기자회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로지소프트사의 부당행위 폭로
4) 로지소프트사의 반성 및 책임 있는 조치 촉구 등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차후 발표합니다. 동료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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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체적인 실천 지침
1) 로지소프트사에 항의전화 합시다. 1599-0707
2) 문병호의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격려글을 올려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문병호의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bhmoon.co.kr
3) 저희들의 홈페이지에 방문, 가입해주시고 추진하는 활동에 관심과 협조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홈페이지 www.wedrivers.net (혹은 cafe.daum.net/wedrivers)
4) 현재 전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대부분의 전화가 이해와 격려 전화이십니다.
개중에는 회원 가입하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고마운 동료기시남들도 계십니다.
로지소프트사, 그들은 한편 고맙게도 전국대리기사협회를 엄청 홍보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아
무리 못된 몸부림을 칠지라도 사필귀정, 정의는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가급적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말씀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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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국대리기사협회 운영체계 강화
이날 회의에서 기사협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도솔님을 부회장으로, 영영영영님을 기획국장으로, 실리주의자님을 법무팀장으로 인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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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국대리기사협회 사무실 이전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그간의 도봉구 사무실을 마포로 이전합니다. 이를 계기로 한결 정비되고 체계적인 단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와 관련 소식은 차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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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으로 요긴하게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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