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비전쟁④, 그 진실을 위한 대중 보고서
2. 카카오드라이버 정책 총괄자료
3.[언론보도]뉴스핌:갈 길 바쁜 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갈등 '악화일로'
4.[언론보도]이투데이: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수수료 놓고 기사들과 갈등
5.[언론보도]조선비즈: 카카오, 공격적 신사업에도 백약 무효...올들어 주가 17% 하락
6.[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 콜비전쟁④, 그 진실을 위한 대중 보고서
카카오드라이버는 최근 대리운전 시장의 본격 진입을 앞두고 수수료정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책들은 그 번지르한 주장과 달리 대리기사들에게 어떠한 실익도 없는 조삼모사에 불과한 방침으로서, 이의 개선을 요구하는 대리기사들의 바람은 자칫 원천봉쇄될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합니다.
1. 카카오드라이버 주장의 골자
1) 기존의 수수료가 20-40퍼센트이다.
2) 대리보험 대납과 프로그램비4-5만원 및 각종 별도비용 면제하고 전국 20퍼센트로 수수료를 통일한다
2. 카카오드라이버 주장의 허구성
1) 수도권의 경우 20퍼센트의 수수료에 보험료 별도이고 지방은 평균 25퍼센트 정도이다. 지방 오지인 경우, 심야에 대리기사를 픽업 시켜주는 명목으로 30퍼센트 넘게 받는 곳은 있지만, 순수한 수수료라 할 순 없는 것으로, 카카오측이 20~40퍼센트라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다.
2) 카카오가 대리기사들의 모든 대리보험료를 대납하는 것이 아니다. 카카오드라이버 등장으로 인해 추가되는 이중보험료만 대납하겠다는 것이다.
3) 이는 어차피 카카오드라이버 등장이 없었다면 대리기사들에게 해당사항 없던 것으로, 신규사업자로서 기사를 대량모집하고 시장 진입을 위해 그들이 감당해야 할 투자일 수는 있으나, 대리기사에게는 어떤 실익도 없는 것이다.
4) 프로그램비는 1개당 1만5천원으로 4-5만원이라는 언론보도는 심각한 왜곡이다., 관리비니 벌금이니 업자들의 부당이득금은 총합 최대 3-4만원 정도로, 외견상 대리기사들에게 4-5만원 정도를 덜 받겠다는 것이다.
3. 수수료는 22.64%, 카카오 이중보험료에 비례해 대리기사는 손해
1) 현 대리업계는시장의 총매출이 불변인 상태에서 카카오라는 신생업체가 진출하면 이중보험의 비용이 시장에서 증발됨으로써 종사자들의 수익이 그만큼 줄어드는 구조이다. 예컨데, 연간 총지급보험료를 제외한 연간매출 이 3조원이라면, 카카오드라이버의 이중보험료(예컨데 연 3백억원)가 보험사로 넘어가므로 시장의 총매출은 2조 9천7백억원으로 줄어든다. 그만큼 비례해서 대리기사들 수익이 감소하는 것이다.
2) 카카오의 점유율이 증가하면 할수록 이중보험료 증가로 인해 그에 비례해서 기사 수익이 감소하게 되어있다.
3) 카카오드라이버라는 프로그램 증가로 인해 불편함과 함께 자칫, 스마트폰을 하나 더 구입해서 이용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4) 실제 수수료는 3.3퍼센트의 원천징수세 중 기사몫 2.64%가 추가된 22.64%이다
(원천징수분 3.3%*0.8=2.64%)
5) 후불 결제라는 특성상, 팁이나 경유비 등, 부수적 수입이 급감 한다.
6) 카카오드라이버 탈락 기사들 경우, 심각한 수익감소 등 해결해야 할 부작용이 적잖다.
4. 수수료 인하의 근거
1) 기왕의 방식과 달리 p2p방식으로서 콜센터 비용(매출 대비 약 5퍼센트)이 절감된다.
2) 시장 점유율 1/3일 경우, 연 2천억원 매출에 1천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영업이득율 50퍼센트라는 대단한 수익구조이다.(본협회와 각 증권사 등 전문기관의 추정치)
3) 카카오페이, gps사업 등, 카카오그룹간 여타 사업과의 연계성 및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수수료 인하 여력이 존재한다.
5.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요구
1)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현실을 고려, 당장 수수료를 인하하라는 것도 아니다.
2) 공식논의 기구를 구성하여 이후 사업성과등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추진해나가자.
그외 기사 복지 등, 카카오의 주장에 대한 양해와 약속이행을 위해서도 공식적 논의기구를 구성하자.
3) 향후 카카오드라이버는 전국적으로 수만명의 소속기사를 담는 거대 단일기업으로서, 수수료 등 기사 처우 및
근무여건을 논의할 공식적 채널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6. 진정한 상생을 바란다면
1) 대리기사단체들을 둘러리 세워 사업효과를 극대화해온 카카오이다. 그런 그들이 단체와의 공식 논의 자체를 원천 부정하고 봉쇄함은 그들의 이중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 것이다.
2) 그간 대리운전시장의 부조리를 개선하고 대리기사 처우개선의 대안이 되길 바라는 대리기사들의 절절한 바램
과 지지를 뒤로 한 채, 업계의 병폐에 편승한 카카오드라이버의 방침은 많은 기사들에게 허탈함과 배신감을 안겨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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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드라이버 정책에 관한 자료 총괄
* 동료기사와 언론인, 시민사회단체 등의 빠른 이해를 위한 자료집
1) ☞ 콜비전쟁(3) 착시와 조삼모사:카카오드라이버의 불편한 진실
2) ☞ 콜비전쟁(2) 악순환에 관한 보고서: 무한경쟁, 무한홍보,무한수탈
4) ☞ [성명]카카오드라이버와의 mou체결을 보류한다
5) ☞ '카카오드라이버' 수익은 얼마나 될까
▲ 작년 대리기사단체와 함께한 카카오간담회 겉보기만이 아닌 충실한 상생경영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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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론보도]뉴스핌: 갈 길 바쁜 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갈등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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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2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은 "수도권의 경우 20%이고 지방은 차이가 있지만 평균 25% 가량이라 기존 수수료가 40%까지 된다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라며 "수수료를 낮출 여지가 충분한데도 기습적으로 정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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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론보도]이투데이:카카오의 대리운전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수수료 놓고 기사들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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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1
"...카카오 측이 책정한 카카오드라이버의 수수료는 20%. 여기에는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다. 협회는 “수도권의 경우 20%의 수수료 외에 보험료를 별도로 내야한다”며 “지방 역시 평균 25% 가량으로, 카카오가 책정한 20% 수수료는 기대보다 높게 나와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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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론보도]조선비즈: 카카오, 공격적 신사업에도 백약 무효...올들어 주가 1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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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wedrivers/6rll/127
"... 카카오의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다.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22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4억원으로 5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72억원으로 4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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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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