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대리연대) 결성!!
■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연대> 결성!!
1. 카카오드라이버의 시장 진입 이후, 반성과 상생을 위한 노력은 커녕, 로지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로그램 사용기사들을 퇴출시키고, 등급을 매겨, 일자리 확보를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대리운전 싱싱뉴스 157:카카오기사 퇴출 소동 책임져라 )
이에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착한대리협동조합은 공동으로 대처하며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를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날 결성식에는 4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김종남 이사장(착한대리협동조합)과 김종용회장(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허준환 집행위원장 3인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로지연합 퇴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김상돈상황실장 등, 집행부를 임명하고 본격적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착한대리협동조합(이사장 김종남)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는 '대리기사 처우개선과 단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 약정서'를 채택했다.
양단체는 2016.7월18일(월요일) 오후 5시, 서초구 반포동의 착한대리협동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리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연대 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약칭 대리연대)>를 결성했다.
"로지 퇴출, 대리기사 생존권 쟁취!" 참석한 회원들이 로지연합 업자들의 횡포 근절과 생존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양 단체의 회원기사들이 결성식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1주일 새벽집회 개최키로
대리연대는 7월21일부터 신논현역 부근에서 1주일간 '강남 새벽집회'를 통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7월28(목) 새벽 2시, '대리기사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결성식에서 대리기사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의했습니다.
1. 대리업자들의 기사 퇴출 소동 중단하라
2. 수수료 인하하고 보험료 착복, 관리비 수탈 즉각 중단하라
3. 반성과 상생으로 더불어 사는 인생으로 거듭나라
로지연합 퇴출운동 1단계 행동방침
1. 업자들의 각서 강요, 거부하자
2. 로지플 줄이기 운동을 벌여나가자
3. 강남 새벽집회에 참여하여 단결하고 힘 모으자
4. 부당사례 신고하고 동료들을 일으키자
5. 신논현역 1번 출구, 대리연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협력하자
6. 무능하고 무책임한 카카오에 속지말자
7. 대리운전d방송 청취하자
*상황본부:착한대리회관 3층(서울 서초구 반포동747-13, 신논현역 1번출구)
1666-5634, 1877-9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