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는 풍경
[스크랩] 정주고 내가 우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7. 9. 29. 18:44
정주고 내가 우네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숲속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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