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플랫폼·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간담회 개최해_전국대리기사협회

 플랫폼· 특고· 프리랜서 노동자 간담회가 4월17일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노총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리운전 단체를 비롯, 배달과 택배노동자, 돌봄노동자와 번역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19관련 정부지원대책의 사각지대해소 및 노동권익향상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정부지원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자 선정 기준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이날 코로나19재난 대책은 물론 플랫폼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법적 제도적 대책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사노위 등 사회적 기구를 통한 대안들을 내오겠다는 계획들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