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는 풍경

[스크랩] 에이..마지막휴무일이니 음악이나...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10. 23. 08:28

 

 

The Music Played(음악은 흐르는데/Matt Monro)

 

An angry silence stayed where love had been
and in your eyes a look I've never seen
If I had found the words you might have stayed
But as I turned to speak the music played
음악은 흐르는데
사랑이 있어야 할 곳에 성난 적막감이 흐르고
그리고 당신의 눈에서도 전에는 본적이 없는 표정이 있더군요
내가 무슨말이라도 했었다면 당신은 그대로 있었을텐데
하지만 내가 몸을돌려 말하려 할때 그 음악이 흐르고 있었지요
As lovers danced their way around the floor
I suddenly watched you walk towards the door
I heard a friend of yours suggest you stayed
And as you took his hand the music played
연인들이 춤을 추며 움직이고 있을때
난 문득 쳐다보게 되었지요 당신이 문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당신 친구들이 당신에게 여기있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남자의 손을 잡았지요 그 음악은 계속 흐르고
Across the darken room the fatal signs I saw
you'd been something more than friends before
Well, I was telling you by clinging to my pride
She had been waiting and I drove you to her side
어두운 무도장을 따라서 뭔가 좋지않은일이 벌어질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우리는 전에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지내왔는데
모르겠어요 왜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지 자존심에 얽매여서 그렇겠지요
그남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난 그남자를 당신에게 보내는군요
I couldn't say the things I should have said
Refused to let my heart control my head
But I was made to see the price I paid
And as she held you close the music played
And as I lost my love the music played

 나는 내가 해야할말을 아무것도 말할수 없었습니다
내마음이 시키는대로 놔두어야 했는데
그래서 나의 못난 자존심 때문에 당신을 잃게 된거지요
그남자가 당신을 가까이 껴안을때 그 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내가 당신을 빼앗기고 있었을때도 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출처 : 대리운전 대리기사 (달빛기사카페)
글쓴이 : 봄두꺼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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