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대리운전 싱싱뉴스 144호: 카카오반대가 상생이라고?/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1. [성명]상생으로써 경쟁하라
2. [언론보도]edaily : 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면접시작...사업 본궤도 수순
3. [언론보도]환경일보 : '기관 경고' 받은 신한카드,대리운전시장서 '대격전'
4. [언론보도]오마이뉴스 : 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5. [언론보도]mbn : 대리기사 불법셔틀버스 난폭운전 덜미
6. [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1. [성명]
■ 상생으로써 경쟁하기 바란다
-대리운전업자들의 상생협의회 발대식에 거는 기대와 우려
대리운전시장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후 1년여간의 논란을 거쳐 카카오의 대리운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이에 반발하는 기존 대리운전업체의 집단행동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를 내세워 수차의 반대집회를 일삼던 대리운전업자들은 이제 내일 3.23,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라 합니다.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카카오 임팩트'가 업계 내외에서 큰 울림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간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대리기사들은 이번 기회에 잘못된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고 대리기사의 처우가 개선되길 바래 왔습니다. 설령 그 동기가 어떨지라도 기존의 대리운전업자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려 한다면 그 누구나 환영하며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생의 결론이 카카오 반대라고?
하지만 그것이 카카오드리이버의 반대를 전제한다면 스스로의 진정성이 의심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이미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드라이버의 행보를 볼 때 그 실효성도 없고 상생을 위한 화합과 연대의 동력도 스스로 잃고 말 것입니다.
한편 카카오드라이버는 최근 본격적인 기사모집과 함께 보험정책과 수수료정책을 밝힌 바 있습니다. 비록 대리운전보험료를 대납하고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은 채 20퍼센트 수수료 징수 방침을 밝혔지만, 이는 여전히 고율의 수수료라는 점에서 대리기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드라이버가 대리운전시장의 병폐에 편승하여 자신들 이익만을 앞세우는 '또하나의 업체'가 되지 않길, 많은 대리기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특히 수만명의 소속기사를 담는 거대업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기사단체와의 상생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수수료를 비롯한 제반 정책과 사업 전반에 관해 충실한 소통채널과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배척하고 무시하는 태도로는 진정어린 상생이란 불가능합니다. 진정성, 이는 기존 업체와 카카오드라이버 모두를 위한 성공 전략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럴 때만이 기사대중의 마음을 얻고 세상의 명분을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어린 상생으로써 경쟁하고 성장하는 대리운전시장이 되길 갈망합니다.
2016. 3. 22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page 1
2.[언론보도]edaily: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면접시작...사업 본궤도 수순
(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바로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작동하지 않을 경우는 그림 밑 URL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53
"...실제 카카오 드라이버는 일반 대리운전업체들이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예치금, 호출 취소 수수료 업체 관리비, 프로그램 사용 제한 등의 관행을 없앴다고 밝혔다.
다만 수수료율을 정하는 데 있어서는 과제로 지적된다. 카카오는 20% 수수료를 제시한 상태다. 일반 대리기사업체보다는 낮지만 대리기사협회 측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 .."
page 2
3.[언론보도] 환경일보:'기관 경고'받은 신한카드,대리운전시장서 '대격전'
(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바로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작동하지 않을 경우는 그림 밑 URL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51
"...김종용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은 “신한카드가 출시 예정인 대리운전서비스는 ‘로지’라는 대리운전프로그램을 만든 바나플처럼 오더 중계프로그램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더 중계프로그램사와의 경쟁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
page 3
4.[언론보도]오마이뉴스;유령으로 태어난 대리기사
(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바로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작동하지 않을 경우는 그림 밑 URL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54
"...하지만 손님 차의 핸들을 움켜쥔 대리기사들의 손아귀에 원통함과 처량함이 가득한데, 어찌 안전한 운행길이 보장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와 처우개선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들이야말로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리운전서비스를 담보할 것입니다. 공정한 대리운전시장, 대리운전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정비라는 사회적 과제는 이제 이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급박한 민생현안 중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page 4
5.[언론보도]mbn:대리기사 불법셔틀버스 난폭운전 덜미
(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바로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작동하지 않을 경우는 그림 밑 URL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50
▶ 인터뷰 : 김종용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장
- "불법이고 보험적용도 어렵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대리기사들이 허무하게 피해를 볼 수 있는 현실입니다."
경찰은 윤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page 5
6. [구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입니다.
(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바로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작동하지 않을 경우는 그림 밑 URL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