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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도자료]전국대리기사협회와 오비맥주, 공동 음주운전방지 캠페인 개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6. 9. 24. 02:05

 

공정 보도, 바른 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보도자료를 보내드리오니, 보도협조 부탁드립니다.

 

▷ 첨부

1. 첨부파일 음주운전,모두의_불행낳는_범죄행위.hwp  첨부파일 음주운전,모두의_불행낳는_범죄행위.pdf

2. 음주운전방지 통화연결음 첨부파일 전국대리기사협회와_오비맥주.mp3

 

 

 

 

   ■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오비맥주, 음주운전방지 캠페인 개최

 

 

 

1.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와 오비맥주주식회사(사장 김도훈)는 지난해에 이어 공동으로 음주

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여나갔습니다.  


 


오비맥주주식회사는 2016. 9.19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오후4시부터 강남 소재 오비맥주 본사에서 '패밀리토크(Family Talk)' 연극을 상연하고, 서울 강남역일대에서 (사)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음주운전방지와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과 오비맥주주식회사의 김도훈대표는 9월19일,  음주운전방지캠페인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습니다.



2. 양 단체는 홍보문을 통해, "무분별한 음주습관으로 인해 벌어지는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공캠페인과 대중교육이 활발히 전개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안전처 등, 정책당국이 실질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이날 캠페인에 이어 생산공장 및 영업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릴레이 거리 캠페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협력업체에 음주운전방지 통화연결음을 보급하고 캠페인에 동참하는 고객 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원과 오비맥주주식회사의 임직원들은 함께 음주운전방지를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습니다.




3. 이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사회적 경각심을 드높이고, 기업과 대리기사간의 협조 및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

시하는 깊은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로만 존재해오고 있는 대리기사들이 공익적 역할을 수행

하면서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리운전의 사회적 역할을 공론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논평]음주운전, 모두의 불행낳는 범죄행위

                                          

                                         -강력 단속과 함께 시민운동이 함께 해야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과 참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천에서는 대기 중 차량이 음주운전차량의 추돌사고를 당해  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남편,아내, 자식 모두가 죄없이 죽어간 슬픔 앞에 사회는 커다란 충격과 함께 다시금 음주운전의 폐해를 절감합니다.

 

사전예고도 소용없는 음주운전 악습 

 

그럼에도 우리사회의 음주운전 악습은 끊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전 예고된 일제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단속 적발사례는 늘어만 갑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등 우리 사회 유명인사들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패가망신하기 일쑤입니다.  

 

달리는 흉기인 음주차량, 그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 24천여건, 전체 교통사고 중 10%가 넘고 사망자 583, 상자 42880명이라 합니다.

 

본인은 물론, 피해자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가정에 씻지못할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 엄한 처벌과 조치가 없이는 해결될 수가 없을 겁니다.

다행히 경찰 당국은 앞으로도 대대적이고 지속적으로 음주운전단속을 이어갈거라 합니다.

국회의원들은 음주운전사고를 살인행위로 규정하는 강력 처벌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오비맥주와 전국대리기사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에 오비맥주주식회사와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음주운전 방지가 강력한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정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이 공감하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 의식개혁을 위한 노력이 함께 할 때, 음주운전사고라는 우리 사회의 끔찍한 불행들은 방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겨운 술자리,편리한 대리운전으로 마감합시다

 

서명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대리운전 할인쿠폰을 보급하겠습니다. 전국 주류 판매업소와 함께 건전음주 서약활동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대리운전회사에 경고메시지가 실린 통화연결음을 보급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습니다.

 

오비맥주주식회사는 주류선도기업으로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전국의 20만 대리기사들과 함께 시민들의 정겨운 이웃으로서, 편안한 귀가길을 책임지겠습니다. 음주운전의 유혹에서 벗어나 대리기사와 함께 하는 안전한 운행길이 되길 바랍니다.

 

 

 

 

  2016. 9.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전국대리기사협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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