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집회] 대리보험 수탈 규탄 강남 새벽집회
2. [공판소식] 김종용회장의 8차공판 후기
3. [언론보도] 서울신문: (현장 블로그) 月 10만원 묻지마 보험료.. 대리기사의 눈물
4. [언론보도] 동아일보: 대리기사 목숨담보로 달리는 불법셔틀
5. [언론보도] 경인방송: "대리운전 보험료 폭등, 이용자에게도 피해"
6. [구좌 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1. [새벽집회] 대리운전보험 수탈규탄 강남 새벽집회 열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2015.5.28 새벽2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부근에서 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노골적인 대리운전업자들의 대리기사보험수탈을 저지하기 위한 홍보전을 겸한 집회였습니다. 이날 협회는 신논현역 2번출구 앞에서 집회를 개최, 대리운전업자와 보험사의 보험료 폭등을 규탄하고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협회는 또한 대리기사 쉼터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설문조사를 위임받아 함께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대리기사쉼터 설립을 위한 설문지 작업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가 3년간 서울시와 협의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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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판소식] 김종용회장의 8차공판 후기
로지소프트사 및 로지연합의 고소로 촉발된 (사)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의 형사재판이 새로운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7차까지 이어진 재판이 4월9일(목) 선고공판으로 한단계 마무리될 예정이었습니다.
(관련 글 바로가기 -> 김종용회장의 8차 선고공판 안내 )
하지만 돌연, 본 재판의 선고공판이 연기되고, 단독심에서 합의심으로 전환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5월27일 오전 10시반, 서울 동부지방법원 1호 법정에서 첫 합의부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재판은 합의부 첫 재판인 관계로 다시금 인정심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검사의 기소요지가 다시 발표되었고(벌써 3번째군여 ^^) 재판관의 심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고소 및 피해자가 로지소프트 회사인지, 아니면 사장 송민기인지 검사가 명확히 하길 주문했고, 김종용회장에 대한 심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공판은 2015년 6월17일(수) 오전 11시20분, 서울 동부지방법원 1호법정에서 속개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형사재판임을 고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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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현장 블로그) 月 10만원 묻지마 보험료.. 대리기사의 눈물 본문
[서울신문]"보험료 명목으로 한 달에 10만원씩 내는데 완전히 속는 느낌이에요. 이 중에 얼마가 실제 보험료로 납부되는지, 보험 적용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통 알려 주지를 않으니…."
28일 새벽 2시 대리운전 기사들의 '메카'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잔뜩 성이 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오른 보험료 때문이었습니다.
대리기사 업체들은 지난달 대리기사들로부터 받는 보험료를 최고 57.5% 인상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는 소속기사들로부터 매월 보험료 명목으로 일정액을 받아 단체보험에 가입합니다.
하지만 단체보험으로 하다 보니 대리기사들은 자신이 내는 보험료가 실제로 얼마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험의 적용 범위도 제대로 고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업체가 보험 관리비조로 2만~5만원을 따로 떼어 온 것도 분노의 표적이 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13년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리 운전자는 8만 7000명으로 추정되고 이중 64%가량이 전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 하루 이용자도 47만명 이상입니다. 2년 전 통계이니 지금은 이보다 훨씬 더 많겠지요.
하지만 대리기사들은 아직도 4대 보험에 가입할 수 없고 노조를 만들 수도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업체의 횡포에 가까운 규정들이 대리기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업체 등록기준이나 기사들의 권익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리운전 관련 법안은 16~18대에 걸쳐 8차례 발의됐으나 회기 종료로 자동 폐기됐고 19대 국회에서 3건의 대리운전 법안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지난 20여년간 별도의 규정 없이 자생적으로 발전하다 보니 관련 문제는 산재해 있고 대리기사의 권익은 꿈같은 이야깁니다.
'갑'도 '을'도 아닌, 스스로를 '병'이라고 칭하는 그들은 오늘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도로 위에 있습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원문]http://v.media.daum.net/v/201505290147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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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론보도] 동아일보: 대리기사 목숨 담보로 달리는 불법셔틀
한밤 과속-신호무시 무법질주… 기사들, 택시비 아끼려 ‘울며 겨자먹기’ 이용
6일 오전 3시경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한 대리운전사가 경기 광명행 대리 셔틀에 오르고 있다. 차량 앞 유리 조명장치에 셔틀의 출발지와 도착지가 표시된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앞 유리에 빨간 네온등을 켠 채 도로를 질주하는 승합차를 보고 휴대전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내 승합차는 ‘빵’ 하고 응답한 뒤 인도 옆에 차를 세웠다. “수원행입니다.” 운전자는 목적지를 확인시켜 준 뒤 곧장 출발했다. 14일 밤 12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일대에서 영업 중인 ‘대리 셔틀’의 모습이다. 셔틀이 낡아 불안하지만 매일 3번 이상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리운전사는 “3000원만 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리운전사가 아닌 일반인도 대리 셔틀을 이용하곤 한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본보 기자는 운행 중 술 취한 40대 남성이 대리 셔틀에 타는 것을 목격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0529/7152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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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론보도]경인방송: 대리보험 폭등, 이용자들에게도 피해
경인방송 FM 90.7MHz (www.ifm.kr)
아침 시사프로그램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
▶방송일시 : 2015. 05. 26 (화) 오전 7시 30분~7시 50분 전화연결
▶출 연 자 : 김종용 (사)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
▶방송주제 : “대리운전 보험료 폭등, 이용자에게도 피해”
(다시듣기: http://me2.do/G5dHt8nY )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4arHu0XjM1k
"대리운전 보험 50~70% 폭등, 마피아와 같다"
"기사 개인 보험들어도 다른 보험 들어야 일할 수 있어"
"보험사와 운전업체 특약 맺어 기사들에 피해 강요"
"보험사들, 정확한 보험료 얼마인지도 기사들에게 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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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법인 통장 번호입니다.
보내주시는 성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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