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뉴스 호외!!
콜마너, 대리기사 벌과금 문제 타결!!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그간 콜마너측과 대리기사 벌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회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싱싱뉴스 25호에서 보고 드렸듯, 3차 협상회의에서 차후 오더 최종수행기사에게 벌과금을 몰아준다는 종전방식으로의 환원을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2012. 10.11일 콜마너(Jway사)와 연합소속사는 회의를 개최, 다음과 같은 결정사항을 전국대리기사협회에 통보하고 콜마너 공지를 통해 내일 10월 12일부터 실시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을 지킨 콜마너(Jway사)의 조치를 환영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애를 쓰신 콜마너 최고책임자 채실장님,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 연합사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간 많은 관심과 함께 동참해주신 회원님들, 동료기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1) 우선 후속조치를 취해야 합니다.콜마너측과 좀더 많은 논의를 나눌 것입니다.
또한 불법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콜마너의 경우, 1인 근거리배차와 스마트배차 등을 통해 불법프로그램의 침투를 기술적으로 원천 봉
쇄 하고 있습니다만, 무책임한 지지기와 함께 여전히 기사세계의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벌금 문제의 해결은 불플과 무책임한 지지기를 방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양을 제공합니다. 이와 관
련, 차후 싱싱뉴스를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2) 로지소프트사, 아이콘소프트사에 거듭 촉구합니다.
대리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상호 공존을 위해,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협회는 이와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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