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리운전뉴스

[스크랩] * 대리운전 싱싱뉴스 135호: 2015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길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6. 1. 7. 18:31

  

 

1. 2015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길

2. [언론보도] 뉴시스: 오비맥주,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돼요"

3. [언론보도] 연합뉴스: 반말. 폭행.갑질...택시.대리기사들 "연말이 괴롭다"

4. [구좌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1. 2015,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길

  

     2015년, 한해가 또 지나갑니다. 특히 올해는 대리운전시장에 엄청난 변혁을 몰고온 한해였습니다. 대리

  업자들의 파렴치한 수탈이 대리운전보험의 폭등과 착복을 통해 극명히 드러난 한해이자, 이에 맞서는 대리

  기사투쟁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던 해이기도 합니다. 카카오대리운전의 등장은 부조리투성이 대리

  운전 업계에 커다란 개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각

  이슈에 대한 적극적이고 올바른 대응을 통해 대리기사의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한 대중운동의 새로운 지

  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더욱 겸허한 자세로 묵묵히 세상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아

  끼지 않겠습니다. 저물어가는 2015년,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대리운전 싱싱뉴스 100호 돌파

 

 2012년3월19일 대리연대 싱싱뉴스 1호가 발행된 이후, 2015년 3월 1백호를 돌파했고, 2015년 12월 현재 135호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싱싱뉴스의 길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일익을 담당해온 길이었습니다.

 

2011년 겨울, 한달여 서명운동을 통해 결성된 대리기사권익실천연대(대리연대)의 온라인 소식지로서 싱싱뉴스는 탄생했습니다. 1호뉴스는 대리연대 탄생을 알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벌금갈취 민원 제출소식을 고했습니다.

 

이후 싱싱뉴스는 권익운동 소식을 신속하고도 풍부하게 전달하고 그 후기를 기사화하며 대리운전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광범위하게 홍보하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싱싱뉴스 100호 )

 

 

■ 3월 -10월: 대리기사 보험수탈 분쇄투쟁

 

 금년 들어 대리운전보험료가 50-70% 폭등합니다. 업자들의 무도한 횡포에 맞서 전국대리기사협회는 투쟁의지를 모아 대리보험수탈 저지투쟁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02호 - 112호)

  

분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기사대중의 현실에 맞서 다시금 구두끈을 조여매며 참으로 고독하게 시작한 대리보험투쟁이었습니다.


 

각종 언론기관의 협조와 보도를 통해 탄력을 얻은 보험투쟁은 이후 국회 기자회견, 금융감독원 회담을 거치며 새벽집회, 일인시위 등 다양한 방도로 발전해갔습니다.

 

 

7.2, skt통신장애 피해보상 1심선고

 

 2014년 발생한 sk텔레콤의 통신장애로 대리기사 등은 생업에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협회는 참여연대 및 민변과 함께 피해보상운동을 벌이고 민사소송을 진행해왔습니다. 7월2일, 서울 중앙지법의 1심재판은 피해자의 피해보상 요구를 기각했고, 이에 협회와 참여연대는 법원 앞 기자회견을 통해 그 부당함을 알리고 2심 항소할 것을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13호 )

 

 

 

7월: 카카오대리운전 환영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진출 논란에 맞서 협회는 환영입장을 밝히고 참담한 대리기사고통의 현실을 공론화하며 업자들의 반성과 상생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14호 )

  


 

7월20일, 카카오대리운전 환영집회

 

카카오 대리운전 진출을 반대하는 업자들의 대규모집회에 맞서, 협회는 카카오판교 본사앞에서 맞불기자회견을 개최, 골목깡패 소탕을 위한 절호의 기회임을 밝히고 카카오 대리운전 진출을 환영했습니다.

 


협회는 이후 각 신문과 방송 인터뷰등을 통해 여론을 이끌어갔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16호 등)


        


 

7. 24, 로지재판 1심 승소

 

로지소프트와 로지연합의 고소로 촉발된 김종용회장의 형사재판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도둑이 칼든 꼴인 로지측의 도발은 실패하였습니다. 대리기사들이 승리했습니다.(바로가기 ->싱싱뉴스 117호 )

 

 

8.10, 금감원 보험개선책

 

금윰감독원은 대리보험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그 한계와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20호 )

 



9.17, 오비맥주와 음주운전방지 공동캠페인 개최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오비맥주주식회사와 함께 서울 강남 일원에서 음주운전 방지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바로가기 ->싱싱뉴스 125호 )

 


■ 11월5,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카카오, 대리운전사업관련 간담회 

 

 

카카오가 대리운전사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카카오는 11월5일, 성남 판교본사에서 (사)전국대리기사협회 등 대리기사단체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과 운영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바로가기 -> 싱싱뉴스 129호)

 

 

11월28일, 전국대리기사협회 정기총회 개최

 

협회는 총회를 개최, 내부의 지도체제를 개편하고 한층 건강하고도 새로운 활동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바로가기 => 싱싱뉴스 132호)

 


자그만한 실천과 기여라도 하겠다는 소박한 바램, 그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 인성이 뜻을 펴는 건강한 대리기사 권익운동, 다시금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12월 1일, 김종용협회장 재판 승리

 

 

로지소프트와 불량 수사관의 횡포로 부터 그들의 부당성을 공론화하고 정당성을 획득했습니다. 명예훼손과 통신비밀보호법위반 등, 어처구니 없는 갑들의 횡포에 맞서 무죄를 획득했습니다. (바로가기 -> 싱싱뉴스 133호)

 

 

대리기사센터 설립을 위한 3년간의 투쟁

 


 박원순서울시장의 선거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활동으로부터 시작된 대리기사센터운동입니다. 이제 이동노동자센터로 결실을 보려 합니다. 많은 파행과 의혹으로부터 벗어나 대리기사 삶의 질 향상과 권익수호를 위한 든든한 희망공간으로 성장해갈 수 있기를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기대합니다. (바로가기 -> 싱싱뉴스 132호 )



■  음주운전방지 캠페인 이어져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와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시금 함께 음주운전 에방캠페인에 나섭니다.

 

양측은 음주운전 경고메시지가 담긴 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집중 실시합니다. 본 통화연결음은 전국대리기사협회 대표번호 1666-5634와 (주)마중물대리(대표 이연규) 등의 대표번호에 장착됩니다.

 

통화연결음 다운받기 ->  첨부파일 전국대리기사협회와_오비맥주.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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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론보도]뉴시스: 오비맥주,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돼요"


오비맥주,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돼요"

    기사등록 일시 [2015-12-26 09:09:11]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협회장 김종용)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경고메시지가 담긴 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제작한 통화연결음은 "한 순간의 방심으로 나와 타인의 행복까지 깨트릴 수 있는 음주운전을 추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내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전국대리기사협회 및 소속 회원사 등에 전화를 걸면 음주운전 경고메시지가 음악과 함께 통화연결음으로 실행된다.


오비맥주는 이와 함께 전국의 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건전음주 서약 활동도 지속한다.

전국의 영업직원들이 편의점, 호프집, 식당 종사자들로부터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팔 수 없다", "음주를 한 소비자에게는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할 것을 제안한다"와 같은 행동강령이 담겨있는 서약서에 서명을 받아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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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연합뉴스:반말·폭행·갑질…택시·대리기사들 "연말이 괴롭다"

 

 

택시·대리기사에겐 ′공포의 연말′···욕먹고 얻어맞고

 

 

  • 김슬기 기자  입력 : 2015.12.22 18:03:25 수정 : 2015.12.22 18:10:06
  •  

    사진설명지난 6일 새벽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만취한 남녀가 택시에 탄 뒤 이미 예약 손님이 있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부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캡처

      

     아모레퍼시픽 사내 커플이 만취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택시나 대리운전 기사들이 운전 중 안전에 대해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증가하는 취객 승객을 태우며 폭언·폭행 등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건이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만 운행 중인 버스나 택시 기사를 폭행한 사건은 3246. 전국에서 하루 평균 9명꼴로 운전 중 폭행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공식 사건으로 접수되기 전에 당사자들끼리 합의로 끝낸 사례까지 더하면 손님에게 폭행당하는 경우는 이 수치보다 많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운전 중 기사 폭행은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난 2007년부터 가중처벌규정에 따라 처벌하고 있다. 그러나 폭행범 중 구속된 사람은 전체 0.82%인 28명으로 솜방망이 처벌이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버스와 달리 택시 운전석에는 보호벽이 설치돼 있지 않아 위험 노출 수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는 2006년부터 운전기사 폭행을 막기 위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운전석 주변에 보호벽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택시는 제외돼 있다. 미국은 일부 주를 제외하고 택시 내 보호벽 설치가 의무화돼있고 일본 역시 전체 택시 중 75%가 보호벽 설치를 완료했으나 국내 택시의 경우 의무가 아닌 개인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그 비율이 현저히 낮다.


    택시뿐만 아니라 대리기사들 역시 승객의 횡포에 속수무책이긴 마찬가지다.

    손님을 골라 받을 수 없어 취객들이 시비를 걸어오면 고스란히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 대리기사는 "일부 승객들은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내뱉는 등 기사에게 갑(甲)질을 부리고 내린다"고 토로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관계자는 "직접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반말이나 폭언, 손님의 갑질에 시달리는 대리기사들이 많다"며 "늘 취객을 상대하는 직업이지만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에는 더욱 고되다"고 호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에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만취한 승객들이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하루에 한두 건씩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에 음주 운전을 비롯해 술 마시고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은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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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계좌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계좌 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법인 통장 번호입니다.





    보내주시는 성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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