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리운전뉴스

[스크랩] * 대리운전 싱싱뉴스 132호: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12. 29. 06:12

 

1. 2015 전국대리기사협회 정기총회 열려

2. [언론보도]광주교통방송: 힘내라 대한민국-tbn차차차, 대리기사편 

3. [언론보도]sbscnbc:카카오 대리운전 진출...갈 길은 울퉁불퉁

4. [언론보도] EconomicReview :대리운전기사, "카카오대리운전 환영" 

5. [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1.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2015년11월28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작고 아름다운 총회를 치뤘습니다.

 

  

창립 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지나갔고, 그 과정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 동지들은 진정을 다해 투신해 왔습니다. 대리기사의 권익과 생존권, 단결을 위해...그리고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이 대리판의 합리적 발전을 위해...

 

 

2012년 창립된 전국대리기사협회, 그 자체가 힘찬 투쟁의 산물입니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 인가를 받아내고 두해째 맞이하는 세월입니다. 과거 창립총회가 그러했듯이  이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내부를 정비하고 건강한 풍토를 확립하는 투쟁입니다.  특히나 외형적인 크기를 떠나 진정성 있는 진성회원제를 추구하는 투쟁의 시작입니다.

 

 김인태(구룡천) 상임고문께서는 끔찍한 운행사고를 치르고 거듭된 수술과 중병치료 속에서도 총회에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용회장의 재신임 긴급제안이 받아들여져 무기명비밀투표를 개최,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재신임을 결의하였고, 이사진들과 감사 등 임원진도 전면 개편, 새롭게 선출 하였습니다. 

또한 회계보고와 함께 2016년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하였고, 정관개정 등 주요안건을 심의하여 결정 봤습니다.

 

저녁 한시간 한시간이 우리 대리기사들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자신이 머무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러한 마음이 모여 우리는 작지만 소중한 총회를 이끌어 갑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가 발족하고 지금까지 우리들은 많은 활동과 성과와 한계, 많은 사연들을 안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모든 것을 숫돌삼아 다시금 칼날을 벼리려 합니다.

 

돌이켜보면, 안팎으로 어려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협회라는 단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권과 자리만을 노리는 불량분자들을 척결하고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권익운동의 종가를 건설해가는 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어렵고 험한 환경 속에서도 이 잘못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자그마한 실천과 기여라도 하겠다는 소박한 바램, 그리고 그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 인성이 뜻을 펴는 건강한 대리기사 권익운동을 꿈꿔왔습니다.

 

안팍의 적잖은 도발과 어려움을 헤쳐가면서...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묵묵히 실천하고 세상을 눈꼽만큼이라도 바꿔보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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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보도] 광주교통방송: 힘내라 대한민국-tbn차차차, 대리기사편 

  

 

 

 2015년 11월 중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운영회의를 앞두고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멀리 전남 광주에서 올라오신 박기자님, 아직 본 협회에 광주지부가 없다보니, 먼걸음 해 주셨어요. 

11월23일(월요일)에 방송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HryNqH9dqD0

 

 

1. 광주 교통방송 www.tnb.or.kr  tbn차차차 "힘내라 대한민국"-대리기사편

 

2. 일시: 2015. 11. 23

 

3. 진행: 김 태근, 장원나, 박민지(리포터)

 

4. 출연: 김 종용(사/전국대리기사협회장)

           김 동배(기획실장)  박 상균(총무국장)

 

 

 대리기사의 현실에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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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sbscnbc:카카오 대리운전 진출...갈 길은 울퉁불퉁

 

 

* 출처:sbs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69482

 

 

 

카카오, 대리운전 진출…갈 길은 울퉁불퉁

 

 

<앵커>
이달 초 카카오가 대리운전 사업 진출을 선언했죠.

그런데, 시작까지 순탄치 않은 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업계 반응이 엇갈립니다.

윤소라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이달 초 카카오는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대리운전 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카카오 택시처럼 모바일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기사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윤승재 / 카카오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 지난 11월 5일에 카카오 드라이버 준비 발표를 하면서 수도권 5개 대리운전 기사 단체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고요. 현재 지속적으로 기사분들을 포함해서 기존의 시장 주체분들과 함께 대리운전업 서비스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리운전 시장 규모는 연간 2조5000억원.

카카오는 대리운전 수수료로 연간 10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입니다.

대리운전 사업자들은 안 그래도 경쟁이 치열한데 인터넷 대기업까지 뛰어들어, 생계를 위협받게 됐다고 하소연합니다.

카카오가 막대한 자본과 조직을 바탕으로 사업에 진출하는 건 골목 상권 침해라는 겁니다.

[이한영 / 대한민국대리운전자협회 회장 : 실질적으로 지금 카카오가 대리운전 시장을 진출하게되면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황소개구리식으로 시장을 완전히 독식해 버리는것 아닙니까? 이것(기존 시장)을 그냥 무너뜨려버리는 것이에요.]

대리운전 사업자들은 다음주 공식 반대 서한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소상공인연합회도 카카오의 대리운전 사업 진출 선언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공식 입장문에서 "카카오는 대리기사와 대리운전 업체간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장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기사들은 카카오의 진입에 대해 호의적입니다.

대리기사가 부담했던 보험료 부담, 일방적인 배치 제한 등이 개선될 것라는 바람 때문입니다.

다만 카카오측이 대리운전 기사들로부터 환영 받기 위해선 수수료율에 대한 명확한 방안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종용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 : 정말 카카오가 진정으로 기사 상생과 합리적인 정책을 펴는 회사로 성공하고 싶다고 하면 대리운전 시장에서 잘못 돼 있는 고율의 수수료 문제, 보험에 대한 대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지난 3월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운수 서비스 분야에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선 이해당사자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CNBC 윤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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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론보도]Economic Review: 대리운전기사, "카카오 대리운전 환영"

 

 

대리운전기사, “카카오 대리운전 환영”

성명서 발표 눈길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승인 2015.11.20  09:40:15

 

카카오가 카카오택시에 이어 카카오드라이버를 가동하며 대리운전업계 진출을 천명한 가운데, 대리운전기사들로 구성된 전국대리기사협회가 20일 환영 성명서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사실 카카오의 대리운전업계 진출은 지금까지 보여준 O2O 및 온디맨드 서비스의 확장판이며, 비교적 무난하게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리운전업계의 중요 이해 관계자인 ‘사업자’의 경우 카카오의 시장 진입으로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20일 ‘카카오 대리운전에 거는 기대’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고율의 수수료, 기사장사, 무도한 배차제한 등을 해결하고 대리기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안으로써 카카오의 대리운전시장 진출을 기대해 왔다”며 “전국의 대리기사들이 바라는 것은 지극히 소박하다. 20퍼센트니 30퍼센트니, 세상의 건강한 상식과 관행에 어긋나는 고율의 수수료를 낮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카카오대리운전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함께 시장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대중활동에 매진하며 고율의 수수료는 어떤 이유에서건 정당화될 수 없다. 카카오는 이중보험과 무도한 배차제한 문제, 사업방식와 정책방향 등, 현장 대리기사들과 진정한 상생을 위한 방침을 조속히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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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계좌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계좌 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법인 통장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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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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