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리운전뉴스

[스크랩] 대리운전 싱싱뉴스 51호:국민TV 대리운전 특집 방송 2013.8.11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9. 20. 02:06

 

 

  1. 국회 국정조사와 검찰 고소/고발 자료 수집

  2. 국민TV, 대리운전특집 2시간 방송

  3. 국민TV 대리운전특집 관련 보도 기사

  4. cbs 김현정 뉴스쇼, 안진걸의 레미제라블 방송

  5. 기사협회 김인태 회장 사퇴, 대행체제로 운영

 


 

1. 국회 국정조사와 검찰 고소/고발 자료 수집 중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민주당, 참여연대는 함께 로지소프트사와 그 소속연합사 등, 불량 대리업체들을 공동으로 검찰 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리시장의 부조리 및 불합리한 풍토와 시스템을 점검, 개혁하기 위해 국회 국정조사를 하기로 한 민주당의 계획을 관철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한 근거와 자료들을 수집, 준비 중입니다.

 

한국의 거대재벌, 한화그릅의 김 승연 회장이 얼마전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에 처해지면서 법정에서 바로 구속,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거대재벌 총수도 불법과 탈법에 처벌 받는 세상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불법과 갈취, 사기행위를 일삼는 불량 대리업체라면 철저히 추적해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각 프로그램사와 그 소속사 중,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업체의 근무자 혹은 그 업체의 부조리를 알고 계신 분들의 양심적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기사보험, 벌과금 관련, 업소비 갈취 부조리 및 기타 정보

 - 불법적인 탈세 행위

 - 불법 혹은 음성적인 자금 횡령 혹은 자금 세탁이나 자금 운용

 - 불투명한 로비자금, 혹은 정치 자금 제공 행위

 - 업체간 공유되는 공고, 통보문 등

 - 각 업체의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자료.

 - 기타  반사회적이고 뉴스가치가 있는 행위 등

 

정보 제공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기사협회의 전화나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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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TV, 대리운전 특집 2시간 방송

 

 

 국민TV 라디오 방송의 대리운전 특집, <대리기사와 양아손>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2013년 8월8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안 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전국대리운전노조의 상급단체인 민노총 서비스연맹의 이 성종 정책실장 ,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 종용위원장, 이 수복 협회원 등이 출연하여 합정동 방송국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월8일, 국민tv방송에서는 대리운전 특집프로그램 <대리기사와 양아손>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스튜디오의 방송 진행 현장. 왼쪽부터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위원장, 이수복 협회원, 이성종 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실장

 

 

국민TV방송은 한때 큰 인기를 얻은 나꼼수 방송의 후신으로서,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 팟케스트 방송입니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의 진행프로그램 <을아차차>의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운전 시장전반의 시스템, 현황과 벌금/보험료 갈취, 업소비 부과 등 대리판의 부조리와 횡포를 생생한 목소리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민노총 이성종 정책실장은 대리기사등, 근로기층의 고통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고하고 대리운전업법 제정의 시급함과 그 진행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종용위원장과 이수복 기사 역시, 대리시장의 현황과 구체적 사례, 대리일화와 대리운전업법 제정을 위한 노력과 현황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면서 대리판의 시급한 과제 해결을 위한 방도를 호소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출연자들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왼쪽부터 김종용위원장, 이수복 협회원, 이성종 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실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날 방송은 국민TV방송의 게시된 방송파일을 다운받아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국민TV] 안진걸의 을(乙)아차차/대리기사와 양아손

                  대리기사의 삶 '황해'였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또한 대리운전d방송을 통해 재방송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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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TV, 대리운전 특집 방송 보도 기사

 

 

                                      
> 국민TV라디오 > 안진걸의 乙아차차
대리운전기사의 삶 ‘황해’였네…온갖 횡포, 떼어먹기

 ‘안진걸의 乙아차차’ 대리기사 특집…“횡령‧사기 집단고발 할것”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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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9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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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종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은 대리운전업체의 ‘보험 돌려막기 수법’과 관련 “대리기사는 본인이 가입이 안돼 있다는 것을 사고가 났을 때 확인하기도 한다”며 “그 경우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사람도 곤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8일 국민TV라디오 ‘안진걸의 乙아차차’에서 “대리기사들의 보험료를 업체가 모아서 단체로 가입시키는데 상당수를 누락시킨다”며 이같이 실태를 전했다.

 

이 실장은 “보험료 납부의 주체가 대리기사들인데 어떤 회사에 어떤 형식으로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며 “보험료를 빼돌리는 ‘돌려막기’는 횡령이고 사기이다”고 비판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진행하는 ‘안진걸의 乙아차차’ 8일 방송은 대리기사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위원장, 안산지회 이수복 대리기사, 이성종 정책실장이 출연해 대리운전업체와 프로그램사의 부당행위와 횡포 실태를 생생히 전했다.

 

대리운전업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전화 1대만 있으면 회사를 차릴 수 있다, 일반 서비스 업종으로 등록한다”며 “별도의 기준이 없으니 급격하게 증가해 최근 2만여개까지 늘어났다더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관련 법 자체가 없기에 규제조항, 강제조항 자체도 없다”며 “자영업자라고 하지만 직업이 등록 자체가 안 되어 있는 무등록자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보험료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대리업체가 모아서 단체로 가입하는데 중간 브로커가 있다”며 “절반만 가입시켜 보험료 절반을 떼어 먹는다, 사고가 나면 돌려막기를 해서 무리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대리운전 기사는 보험 증서 자체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해 3천명의 서명을 받아 공정거래위원회, 인권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일년이 다 되도록 답이 없다”고 말했다.

 

“대리기사 셔틀버스, 썩어가는 봉고차 많아…사고나면 개죽음”

 

또 김 위원장은 “사고에 대한 보험 내용 자체가 취약하다”며 “탤런트 이지아씨가 2억 상당의 수입차(마세라티)를 몰다가 경찰차를 박아 사고를 냈는데 대리기사가 운전했다”고 지난 4월에 발생했던 교통사고를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대물보험 한도가 많아야 3천만원이다. 외제차 수리비용은 어마어마하다”며 “나머지는 대리기사가 물어야 한다고 해서 물의를 빚었다”고 전했다.

 

또 대리기사들이 이용하는 ‘셔틀버스’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일반 대리기사를 상대로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심야 사설 버스로 거의 썩어가는 봉고차를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가 나면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고 불법 운영 실태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리업체들이 먹고 사는 주요 수입원은 수수료가 아니라 보험료 갈취, 벌금 갈취”라며 “출근비까지 뜯어가는 조잡한 업체도 있다”고 말했다.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7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제8차 '을'의 눈물 사례발표, 전국 대리운전기사 증언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

 

 

‘업소비’에 대해 그는 “최근 들어 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인 업소비까지 덤탱이를 씌우고 있다”며 “예를 들어 노래방에서 대리기사를 부르면 주인한테 리베이트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회사에서 20% 떼 갔는데, 업소비가 추가되면 실제로 수수료를 36%를 떼어 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영 정책실장은 “업소비 문제는 기업이 운영에 필요한 자기들이 내야 하는 관리비용인데 기사들에게 넘기는 것은 정말 부도덕한 일이다”고 비판했다.

 

‘벌금’에 대해선 김 위원장은 “오더를 받았는데 가격이 맞지 않는다든가 하면 취소한다, 똥콜이라고 한다”며 “취소 벌금을 내야 한다. 예치금에서 바로바로 빠져 나간다”고 설명했다.

‘대리판의 갑’인 프로그램사의 횡포와 관련해 이수복씨는 “어플에 뜨는 오더가 거의 비슷한데 굳이 3개로 나눠서 사용료를 3배로 받는다”며 “프로그램 쪼개기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업자들의 장난임을 알면서도 하나 더 사면 제값 하겠거니 하면서 구매한다, 대리기사들의 비애다”라며 “대리판에서는 프로그램사는 슈퍼갑이 돼 있다”고 실태를 전했다.

 

안 사무처장은 “민주노총, 참여연대, 민변, 대리기사 노조, 대리기사 협회,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전국 ‘을’ 살리기 비대위 싹 해서 집단 고발하자”며 “일종의 형사상의 문제이다. 갈취다”라고 규탄했다. 

 

☞ 2013-8-9 국민TV라디오-안진걸의 乙아차차 팟캐스트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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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bs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안진걸의 레미제라블/전국대리기사협회

 

 

8월10일 아침, cbs 방송의 김현정 뉴스쇼 시간,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의 레미제라블입니다.

대리운전, 대리기사의 내용입니다. 동영상으로 편집해 올립니다. 약 8분30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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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인태회장 사퇴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인태 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난 8월 6일의 회원모임에서 김인태 회장은 협회의 한층 젊고 건강한 발전을 바라다는 사퇴의 변과 함께 대리기사권익운동의 건강하고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달라는 바램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이후 협회는 회장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어집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김인태 전회장을 협회의 상임고문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등 온갖 곳에서, 대리기사의 권익과 공정한 대리운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앞장서신 김인태회장님께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김인태 전회장은 작년 7월15일, 전국대리기사협회 총회에서 선출된 이래로 협회의 체계 정비와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김 전회장님은 벌금과 업소비 갈취 중지, 공정한 대리운전업법의 제정 등 대리기사 권익을 위한 투쟁에 앞장섰고, 대리운전d방송 개국 등 협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이끌었습니다.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항시 탁송기사로서 현장을 떠나지 않는 그분의 건승을 빕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오랜 동안 대리기사권익운동에 헌신하신 김인태 전회장님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새로운 지도체제의 정비와 함께 전국대리기사협회는 한층 역동적이고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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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회장(대리만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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