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크랩] 뉴시스:로지소프트, 민주당 을지로위 법적 대응 시사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11. 13. 17:41

로지소프트, 민주당 을지로委 법적대응 시사

 

 

                                                                           등록 일시 [2013-09-27 14:43:37]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대리운전 프로그램업체 로지소프트가 27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로지소프트 송민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언론중재위에서 열린 서울 제8중재부 조정회의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는 항의를 했느냐"는 중재위원의 질문에 "(민주당도)언론사와 함께 묶어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중재위는 뉴시스 등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조정을 신청한 로지소프트에 '반론보도를 통한 조정'을 제안했지만 로지소프트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중재위는 조정 불성립 결론을 내렸다.

앞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대리운전업계 불공정거래 관행을 소개하면서 "과다한 수수료, 부당한 벌금제도, 이중 삼중의 보험료, 듣보잡 보증금, 배차 제한 등 여러 불공정 행태도 모자라 지난 4월부터 대리운전업계 1위 프로그램업체인 로지소프트사가 운행오더의 수수료 외에 별도로 업소비를 대리기사에게 일방적으로 부과하기 시작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리업체들이 깨알 같이 수수료를 떼어가고 그 위에서 소프트웨어 운영 업체가 또 돈을 뜯어가는 구조였다"고 지적했다.

로지소프트사는 이에 대해 "(우리는)대리운전 업체의 요청으로 이를 프로그램에 기술적으로 구현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한 사실밖에 없다"며 "업소비를 떼어가는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daero@newsis.com

 

*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27_0012391988&cID=10201&pID=10200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대리만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