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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시스:국토위, 허창수·정종환·권도엽 등 무더기 증인 채택/2013.10.4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2015. 11. 13. 17:41

 국토위, 허창수·정종환·권도엽 등 무더기 증인 채택

 

                                         기사등록 일시 [2013-10-04 19:33:47]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4일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경련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참석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심명필 전 국토부 4대강추진본부장, 이도승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장, 김철문 청와대 전 행정관, 류영창 국토해양부 전 수자원정책과장, 장석효 전 도로공사 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4대강 사업 입찰 담합과 관련해선 허창수 GS그룹 회장, 손문영 현대건설 전무, 서종욱 전 대우건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토위는 계열사 몰아주기 및 보험요율 담합 의혹을 추궁하기 위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순병 동부건설 대표이사,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신진학 삼성물산 실장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철도산업 구조개편 용역과 관련해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장,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경부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김대훈 LG CNS 대표, 이수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IT융합센터본부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아울러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중단과 관련해 이철 코레일 전 사장을, 항공안전과 관련해 황철 대한항공 전무와 김승영 아시아나항공 전무, 이강효 제주항공 상무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밖에 대리기사에 부담을 주는 업소비 프로그램 문제과 관련해 송민기 로지소프트 대표도 국토위 국정감사에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angse@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04_0012409563&cID=10301&pID=10300

 

 

 

 

 

 

출처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글쓴이 : 대리만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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