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실, 내년 1월 중 입법 발의하기로
2. 후기: 기사협회 12월 송년모임
3. 기사협회 공지
1) 기사협회 트위터 안내
2) 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Ⅰ. 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실, 2013년 1월말까지 공정한 대리운전업법 입법발의하기로
기사협회는 12월 21일 오후 국회 문병호의원실을 방문, 법안의 최종 검토와 토론을 거쳤습니다. 이자리에서 신년 1월말까지 국회 입법발의를 끝마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대리운전업법 제정을 위한 한단계 도약이 시작됩니다.
기사협회는 12월21일, 국회 문병호의원실을 방문하여 내년 1월말까지 입법발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리운전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이해하시고 공정한 대리운전업법 제정을 위해 애 쓰시는 문병호의원님과 보좌관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전국대리노조) 또한 독자적인 법안 작업을 진행 중인 바, 상급단체인 민노총 서비스연맹을 통해 국회의원 이모의원실과 합동으로 법안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기사협회는 서비스연맹과 함께 공정한 대리업법 제정을 위한 연대 및 공동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후 공청회와 여론 수렴- 국토해양위원회 심사 및 의결 -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 - 국회 본회의 통과 - 대통령의 법률 공포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 등, 앞으로도 해야할 일천지이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 이익집단들의 방해와 로비도 치열할 겁니다. 국토해양부 고위관료들의 무사안일과 관료주의도 돌파해야 할 큰 과제입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힘은 기사세계의 건강한 단결과 결의입니다. 기사협회는 이를 위한 많은 지혜를 모으고 꾸준한 연구와 실천 및 연대를 통해 한발씩 한발씩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동료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관련 기사 싱싱뉴스 29호 참고 http://cafe.daum.net/wedrivers/6s0h/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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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후기: 전국대리기사협회 12월 송년모임
2012년 12월 6일, 새벽 5시,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강남 신논현역 1번출구 뒤, 논현마을(통돼지구이집).
임진년 올 한해를 보내면서,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날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참석한 모든 분들이 깊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김 인태회장님 이하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뜻 깊고 알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전체의 자기 소개가 있은 후 김 인태회장님(구룡천)과 이 승각고문님(고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그간의 활동보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회식시간을 가지며 못다한 이야기와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김 인태 회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가 재건되고 지금껏, 협회의 중심을 잡아주시며 나아갈 방향을 훌륭히 이끌고 계십니다.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밤 늦도록 현장에서 탁송과 대리기사일을 하면서 그 성실한 생활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항시 안전운전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승각고문님(고향), 시골에서 농사도 짓고 틈틈히 대리기사일도 겸하면서 협회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권익운동의 대선배로서 후배들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게 우러납니다.
김 종용권익위원장(대리만족)이 사회를 겸해 지난 활동 과정을 간략히 보고하고 있습니다.
기사협회의 살림을 맡고계시는 송 영진사무국장(도솔)님, 늘 너른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닦고 계십니다.
척박한 대리판에서 그 순수한 뜻을 잃지 않으려 하시기에 많은 이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그 깊은 뜻, 곧 세상의 보람이 되어 펼쳐보여질날 올거라 믿습니다.
기사협회의 활동을 보고 가입하시어, 협회가 올바른 길로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늘보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 고마운 뜻, 항시 명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보람찬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기사협회의 새벽집회에 감동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는 대리지킴이님(최근, 찝빠에서 대리지킴이로 대화명을 바꾸셨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방송에도 몇번 출연하여 유명인사(^^)가 되신 듯합니다. 이쁜 따님의 생일편지를 늘 자랑스럽게 지니고 다니는 소박한 님, 늘 건강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참으로 소중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지난 시절 (구)전국대리기사협회를 이끈 피터팬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어디에 계시나 대리기사권익운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주시는 분입니다.
오늘 모임을 참으로 뜻깊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아이콘, 처음님이십니다. 그 넉넉한 덩치에 걸맞게 항시 넓은 배려와 깊은 뜻을 지니시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앞으로도 기사세계의 올바른 방향은 물론, 단합과 단결을 위한 큰 역할을 수행하실 분입니다. 미처 사진 찍을 틈도 주지 않고 짧게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새롭게 참석해주셨습니다. 수원대리기사 잘타세님. 과거 공대위시절부터 권익운동에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대박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시어 큰 힘 보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잘 생긴 얼굴 탓에 잠시도 한가할 틈이 없어보입니다. 더퍼가이님이십니다. 협회 임원들이 혹시라도 힘들고 지칠까봐 항시 걱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 고마운 배려 덕에 기사협회는 더욱 힘을 얻곤 합니다. 감사드려요.
역시 오늘 모임을 한결 뜻깊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처음처럼 모임의 정 종윤교육위원장님(관조). (구)전국대리기사협회를 이끄신 권익운동의 선배님이십니다. 항시 겸손하시고 깊은 배려를 베푸시기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계십니다. 기사권익운동의 단결과 전진을 위한 운동을 기대합니다.
사진 박스 안에 계시는 제일 잘 생기신 분, 마포고승님입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다보니 미처 인사할 틈을 못 가졌습니다.
훤칠한 키에 남성적인 매력이 무울씬 풍깁니다. 뒷풀이 시간에 그 숨은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기사협회가
한결 젊고 건강하게 나아가는데 큰 힘을 보태주실 거라 기대가 큽니다. 자주 뵙고 정 많이 들기 바랍니다.
오늘 모임을 위해 새벽 늦게까지 잠 못자고 기다렸다 먼 길 달려온 분들이십니다. 기사협회의 어플을 책임지고 각종 IT관련 업무를 도와주는 '젊은 동지'들입니다. 번듯한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대리기사 삶의 향상을 위한 건강한 문제의식을 지니며 협조를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기층 근로대중과 젊은 시민들의 내용 있는 연대를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친구'들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특히 이날 모임에는 과거 (구)전국대리기사협회를 이끌고 권익운동의 중추 역할을 하셨던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한결 뜻깊게 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노력과 성과가 있었기에 대리기사권익운동은 앞으로도 든든한 힘을 받고 전진할 것입니다.
(구) 전국대리기사협회를 이끄셨던 분들이십니다. 오늘 모두 함께 했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이 승각(고향)님, 임 성칠(처음)님, 정 종윤(관조)님, 피터팬님, 김 인태(구룡천)님.
지금도 대리기사권익운동의 큰 몫을 담당하면서 이끌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의 노고와 성과가 있었기에
전국대리기사협회는 더욱 든든한 모습으로 전진해갈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부 보고 및 소개를 끝마치고 김 인태회장님의 건배사와 함께 교류와 정이 오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님들께 깊이 감사드려요.
2012 임진년 올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대리기사들에게는 그나마 좀더 일거리가 많은 시절, 모두모두 대박나시고 안전운행 되시길 바랍니다. 2013년 신년에는 기사세계의 모든 단체와 모임들이 하나 되어 연합신년회를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도 한결 발전되고 힘찬 모습으로 대리기사권익운동의 한 몫을 담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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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사협회 공지사항
1. 기사협회 트위터 안내 )
많은 이용 바랍니다. 트위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www.twitter.com/drmanzok
(혹은 트위터 검색 창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를 치세요.)
기사협회 카페의 기사협회 트위터 게시판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2.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입금구좌 안내
국민은행 810102-04-159671 예금주: 김 종용(전국대리기사협회)
1 년회비 1만원입니다.
동료기사님들이 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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